홍삼
녹용
침향
산수유
숙지황
생지황
당귀
감초
백복령
봉개꿀
충남 금산에서 6년 동안 키워낸 수삼을 9번 찌고 9번 말려서 홍삼을 만듭니다.
엄격한 검사 과정을 통해 중금속과 잔류농약 검사기준을 통과한 제품만 사용하였습니다.
성장기 녹용을 하룻밤에 7cm나 자라게 하는 성장물질이 가득 포함되어 있다는
러시아산 녹용 중에서 가장 귀하다는 분골 부분만 사용하였습니다.
모든 재료의 균형을 잡아주고 이끌어 주는 인도네시아산 침향을
송강당의 기술로 재가공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지리산 부근에서 생산되는 산수유는 열매의 과육이 풍부하고 효능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색깔이 선명한 산수유를 선별하여 씨앗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건조시킨 산수유만을 사용하였습니다.
충남 금산에서 생산된 생지황을 송강당만의 가전비법,
9증9포 법제 과정을 거친 숙지황으로 가공하여 사용하셨습니다.
맛은 씁쓸하면서 약간 단맛이 돌고, 몹시 찬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각지에서 자라는 현삼과에 속한
다년생 풀뿌리이며 가을에 뿌리를 캔 후 송강당의 기술로 재가공하여 사용하였습니다.
당연히 처음으로 되돌린다는 뜻의 당귀 [當:당연히 歸:돌아온다]는
최상품의 국내산 당귀의 몸통 부분만을 사용하였습니다.
나라의 원로, 임금의 스승이라는 뜻으로 국로(한자)라 부르기도 합니다.
최상품의 감초만을 엄선하여 사용하였습니다.
곡식을 먹지 않아도 배가 고프지 않게 한다는 말이 전해지며 구황식품으로도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6엄선된 국내산 백복령만을 사용하였습니다.
봉개(封蓋)꿀은 자연향과 비타민효소가 그대로 살아숨쉬는 벌꿀입니다.
봉개꿀은 오랜 기간에 걸쳐 벌들의 수 없는 되새김작용(전화작용)과 날개 바람짓으로
수분을 조절하여 오랫동안 자신들의 식량으로서 적당한 수분과 맛, 향, 영양을
보존하기 위하여 밀랍으로 막아 완성한 봉개꿀을 사용하였습니다.